미천해진 임지연, 처절한 멍석말이('옥씨부인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임지연이 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댁의 잔인한 횡포와 마주한다.
오늘(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의 실상이 안타까움을 유발할 예정이다.
극 중 노비 구덕이는 흉폭한 주인댁에서 모진 학대를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몸종이다. 노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찐’ 노비이지만 태생이 영민하고 눈치가 빨라 머리가 나쁘고 괴팍한 주인아씨의 비위를 나름의 방식대로 맞추며 살아간다.
하지만 언젠가는 지긋지긋한 주인집에서 도망쳐 나와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에 살고자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 미천한 신분이기에 늘상 무시받고 천대받으며 사는 것이 부지기수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구덕이의 애달픈 사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구덕이의 소원을 비웃기라도 하듯 피투성이가 된 참혹한 몰골이 담겨있어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무언가 발각된 양 깜짝 놀란 표정을 짓던 구덕이는 이내 멍석말이를 당한 채 차디찬 흙바닥 위를 뒹굴고 있어 처절함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얻어맞은 흔적이 선연한 얼굴로 불안함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구덕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이입하게 만들고 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날 외투 하나 걸치지 못하고 어두운 산길을 헤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곱게 늙어 죽는 것이 아닌 맞아 죽을 위기에 놓인 임지연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은 오늘(3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공개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전현무계획4' 전현무, '어깨뽕' 올라가는 부대찌개 맛집 찾는다
2026-08-12
-
'이런 엿 같은' 자랑 못하는 글로벌 5위…'친일파 후손' 하영 불똥에 '올스톱'[이슈S]
2026-08-12
-
'가왕쇼' 홍지윤, 치열한 경쟁 속 '엔딩 무대' 주인공 낙점...첫 센터 향한 열정 불태웠다
2026-08-12
-
‘랭킹송: 건강한가요’ 재하, 노래부터 사연 소개까지 ‘만능캐' 활약
2026-08-12
-
이정은, 닮은꼴 이상순 만난다…이효리도 놀랄 '도플갱어' 만남
2026-08-12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