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욱일기 논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결국 하차...5인체제

작성일: 2016.08.18 17:45 성정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티파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티파니가 결국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한다. 지난 14일과 15일 SNS에 일장기 스티커와 욱일기(전범기) 무늬 글씨를 사용하면서 불거진 '광복절 논란'이 잦아들지 않아서다.

18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입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멤버로 참여중인 티파니의 SNS 논란에 관한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운을 뗀 뒤 "제작진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이모티콘 문구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티파니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협의 결과,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충원 없이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제작진은 "현재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19일 방송분은 이번 SNS 논란과 상관없이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이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6일 방송될 예정입니다."라고 19일 결방이 예정된 결방이었음을 알렸다.

▲ '광복절 논란'을 불렀던 티파니의 SNS.

티파니는 지난 14일 도쿄 SM 타운 라이브 공연을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스티커를 사용한데 이어 15일에는 스냅챗에 욱일기가 들어간 'TOKYO'를 사용해 "광복절 최악의 실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으나, 네티즌은 사과문이 두루뭉술하다며 비판을 거두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