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한 막장은 없다' 가르나초, 팀 동료 조롱 게시물에 '좋아요' 꾹→팀 분위기도 박살났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2-3으로 패했다.
총체적 난국이다. 맨유는 지난 10월 성적 부진에 빠진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뒤, 후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맨유는 노팅엄전을 포함해 최근 2연패에 빠지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13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더해 이제는 내부 분열 가능성까지 생겼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실책을 조롱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좋아요’를 눌렀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맨유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마르티네스는 전반 초반,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는 노팅엄의 코너킥 과정에서 공격에 가담한 상대 수비수인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경합에서 밀리며 헤더 슈팅을 허용했다. 마르티네스를 이겨낸 밀렌코비치는 이 슈팅으로 선제골을 완성했다.
그리고 경기 후 ‘theeuropeanlad'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한 현지 팬은 “안타깝게도 마르티네스가 공중에서 구타를 당했다”라며 마르티네스를 조롱했다. 그런데 여기서 마르티네스의 팀 동료이자,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인 가르나초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다. 해당 계정은 가르나초의 ’좋아요‘를 캡처해 이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르나초는 이 상황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고, 자연스레 그는 팀 동료의 조롱에 동조한 꼴이 됐다.
안 그래도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말았다. 맨유 팬들은 노팅엄전 패배에 분노하고 있으며, 가르나초의 모습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망가진 것 아니냐는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