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최용수 감독 "손흥민 영입? 온다고만 하면 말도 못하게 환영"[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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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용수 감독이 FC슈팅스타 손흥민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용수 감독은 1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들어온다고만 하면 당연히 말도 못하게 환영”이라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한국 축구의 전설이자 축구 명장이라 불리는 최용수 감독은 FC슈팅스타 감독으로 팀을 이끈다.
‘국민 축구 영웅’ 손흥민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손흥민 선수는 영입하기가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다. 우리 예산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조효진 PD는 “손흥민 선수가 들어온다고만 하면 예산이야 어떻게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 감독은 “박 단장은 흔쾌히 찬성하겠지만 감독인 내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라면서도 “들어온다고만 하면 말도 못하게 환영”이라고 반겼다.
단장과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지성에 대해서는 “선수 때부터 봐 왔는데 말이 필요 없는 친구다. 영혼이 맑은 친구다. 애가 손댈 게 없다”라며 “박 단장이 유럽에서 체득한 오랜 경험을 ‘슈팅스타’에 이식시키려고 하는 걸 봤고, 제가 형이고 선배지만 팀의 성공을 위해서 허심탄회한 얘기를 과감하게 해줬다. 소통에 있어서는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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