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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드라마 '보물섬'에서 연기 변신 예고

작성일: 2025.01.21 16:1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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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하는 박형식 패션 화보. 제공|싱글즈
▲ 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하는 박형식 패션 화보. 제공|싱글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글즈' 2024년 2월호는 배우 박형식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그의 연기 변신을 조명했다. 박형식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아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그는 해커 서동주 역할을 맡게 되며, 방송은 오는 2월 14일 시작된다.

박형식은 드라마 ‘보물섬’이 각자의 ‘보물섬’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고 비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개인의 욕망과 야망이 충돌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드라마의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차가운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은 그의 과거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동안 제가 가진 이미지에 대해 고착화된 인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작품은 저에게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박형식은 자신의 이전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드라마가 배우로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형식은 자신이 맡은 서동주 캐릭터를 “포토메모리라는 특별한 기억을 가진 오만한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자신의 능력을 실현하는 데 자만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이 때때로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일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배우로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M. 나이트 샤말론 감독의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처럼 자신의 고정된 이미지를 뛰어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스스로 채찍질할 때 가장 재미있고 살아 있다고 느낍니다.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통해 확장된 시각을 지니고 싶습니다.”라고 박형식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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