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퍼렐과 협업 신곡 '배드 인플루언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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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이 유명 음악가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하여 신곡 '배드 인플루언스'를 발표했다. 이 곡은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 비통 남성복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패션쇼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 세븐틴의 모든 멤버인 에스쿱스,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이 곡을 노래했다.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퍼렐 윌리엄스는 이번 쇼를 위해 '배드 인플루언스'를 작사하고 작곡하였다. 세븐틴은 곡을 자신들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하며 전 세계 패션업계에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와의 협업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고,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우리의 음악이 더 많은 리스너들과 연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퍼렐 윌리엄스는 13회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을 보유한 음악가이자 프로듀서로, 메가 히트곡 '해피'로 알려져 있다. 세븐틴은 또한 DJ 칼리드, 시프트 키, 마쉬멜로, 뉴 키즈 온 더 블록, 앤 마리, 찰리 XCX, 핑크 스웨츠 등과 협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필리핀 불라칸 스포츠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월 8일부터 9일까지는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일부터 16일까지는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투어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또한, 4월에는 '멕시코의 코첼라'로 알려진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에 K-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출연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새로운 앨범 및 투어 소식은 K팝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글로벌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팬들은 세븐틴이 퍼렐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더욱 넓은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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