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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왜 거기서 나와? 거지된 유재석과 만났다('런닝맨')

작성일: 2025.02.02 20:55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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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노비 복장의 '런닝맨' 멤버들과 우연히 만났다.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멤버들은 노비 복장으로 서울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서울 거리를 걷고 있던 로버트 패틴슨과 마주친 것.

송지효는 "팬이에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지석진은 "우리 한국에서 유명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왜 하필 오늘 만났냐"라며 노비 복장의 자신들을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달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다. 내한 당시 그는 "한번도 한국에 서울에 오지 않았다는 게 놀라웠다. 예전 홍보 활동을 하면서 한국에 왔을 법도 한데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여러 분들을 만나고 싶었고, 감독님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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