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메신저 무단열람 혐의' 강형욱 부부, 최종 '무혐의'
작성일: 2025.02.06 10:3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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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피소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 아내에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를 '혐의 없음'으로 지난 5일 불송치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자 조사와 증거자료 분석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용약관 상 정당한 접근권한이 관리자 측에 있었던 점 등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혐의점 발견이 어려워 불송치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5월 강형욱이 운영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강형욱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해명 영상을 올리며 해당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논란 속에 강형욱은 고정 출연하던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운영하던 보듬컴퍼니도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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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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