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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았다…'골때녀' 클래식 '개불전' 빅매치 "1년5개월만에 성사"

작성일: 2025.02.11 17: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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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클래식 매치 ‘개불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2일 방송하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리그 A그룹의 네 번째 경기가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개불전’은 FC불나비와 FC개벤져스 간의 전통적인 라이벌전으로, 약 1년 5개월 만에 재개된다. FC개벤져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 복귀하며, FC불나비는 전력 보강을 통해 선수 리뉴얼을 이뤘다. 두 팀의 지난 대결 전적은 FC개벤져스가 5전 3승으로 앞서고 있지만, 이번 맞대결은 FC불나비의 선수들이 새롭게 구성된 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다이내믹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FC불나비는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3연패의 늪에 빠져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해트트릭을 기록한 강보람 선수를 중심으로 한 초임, 이승연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연패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팀원 전체가 체력 안배를 중심으로 훈련을 펼쳤다. 경기 전 몸을 푸는 선수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FC불나비의 이상적인 준비 과정을 보고 감탄하며 “불나비가 아닌 독나비”라고 표현했다. FC불나비가 과연 다시 한 번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G리그 첫 승을 가져갈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도 경기장을 찾는다. FC서울 소속의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 선수와 이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유연수 선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두 선수는 각자의 팀을 응원하며 유쾌한 경쟁을 벌여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FC개벤져스와 FC불나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골때녀’의 ‘개불전’은 12일 오후 9시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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