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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집공개에 입 열었다 "화나고 부끄러워 많이 울었다"('추성훈')

작성일: 2025.02.18 20:5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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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추성훈' 계정
▲ 사진 | '추성훈'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집공개 영상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긴급편성] 채널 대주주 야노시호 등판 (ai, cg 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을 축하했다. 

이어 그는 최근 화제가 된 추성훈의 집공개 영상에 대해 "처음 친구가 '이거 알아?'라고 메일을 보냈을 때 영상을 보고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부끄러웠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에는 굉장히 슬펐고 제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오가니까 '뭐지..? 어떻게 해야 되지' 싶었다"며 "감정이 정말 안 좋았고 사실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야노시호는 시간이 지나며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인기도 많아지고 아저씨(추성훈)도 정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깨달았다. 모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지금은 공개한 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막에는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1승 추가'라는 문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야노 시호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자주 등장하는 '야노 시호 화났다'라는 BGM에 대해 "봤다. 사람들이 '야노 시호'라고 하는데 '화났다'라는 뜻을 몰랐다"며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직감적으로 싫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관찰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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