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윤아선, 사대륙선수권 쇼트 '클린 연기'로 개인 최고 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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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윤아선(수리고)이 시니어 챔피언십 데뷔 무대인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를 펼쳤다.
윤아선은 2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4점, 예술점수(PCS) 28.83점을 합쳐 총점 65.57점을 받았다.
전체 3그룹 첫 번째로 은반 위에 오른 윤아선은 쇼트프로그램 영화 오펜하이머 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하고 두 번째 과제인 더블악셀까지 부드럽게 연결하며 순조롭게 연기를 이어갔다.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수행한 윤아선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인 트리플 플립 점프까지 집중력 있게 성공시켰다.
이어 이어진 체인지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빠른 속도로 수행해 레벨 4를 받았고, 스텝 시퀀스와 레이벡 스핀은 레벨 3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쇼트프로그램 순위는 21명의 출전 선수가 모두 연기를 마치는 이날 결정되고, 메달 색이 결정되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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