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관종언니' 화면
▲ 사진 | '관종언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라는 타이틀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자연분만을 했는데 16시간 만에 낳았다. 아기가 3주 일찍 나왔다. 낳는 거는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회복도 진짜 빨랐다"라면서도 "그런데 훗배앓이 때문에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라고 말했다. 

▲ 사진 | '관종언니' 화면
▲ 사진 | '관종언니' 화면

손연재는 "진통을 계속 하는 느낌이었다. 그게 진짜 아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손연재는 "제가 외동이라 남매나 자매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과연 내게 좋은 것인가 싶다"라며 둘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둘을 낳기로 결정을 했는데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도 아들이면 과연 나는..."이라고 말했고,이에 이지혜가 "그러면 셋째를 낳으면 된다"라고 말하자 손사래를 쳤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 지난 해 2월 첫 아들을 출산, 최근 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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