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성훈, KBO 리그 7번째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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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내야수 정성훈이 프로 데뷔 후 1,995번째 경기에서 2,000안타를 채웠다.
정성훈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7일까지 1,999안타로 대기록 달성에 다가간 그는 28일 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kt 주권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날렸다.
1999년 해태에서 데뷔해 108경기, 107안타로 프로에 안착한 정성훈은 현대와 우리 히어로즈, LG를 거치며 18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했다.
KBO 리그 출범 이후 2,000안타를 때린 선수는 양준혁(2,318개)과 장성호(2,100개), 홍성흔(2,046개), 이병규(2,042개), 박용택과 전준호(이상 2,018개)에 이어 정성훈까지 모두 7명이다.
LG 소속 선수로는 이병규(2014년 5월 6일 잠실 한화전, 역대 최소 경기)와 박용택(2016년 8월 11일 잠실 NC전)에 이어 3번째, 여기에 양준혁(2000~2001년 241경기 291안타)까지 더해 LG를 거친 선수로는 4번째다.
더불어 정성훈은 올 시즌 100안타를 채우고 6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KBO 리그 45번째다.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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