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父 장제원 사망에 "어떻게 괜찮겠냐…무너지지 않아"
작성일: 2025.04.01 16:2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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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 25)이 심경을 밝혔다.
노엘은 1일 팬들과 함께하는 단체 채팅방에서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노엘은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 한참을 생각하다가 쓰는 글인데 그래도 걱정들 많이 하는 것 같아 이렇게 쓴다”라며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고,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라고 했다.
이어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라며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노엘은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라며 “사랑한다. 다들”이라고 했다.
장제원 전 의원은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그는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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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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