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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압구정 가면 길거리 캐스팅되는 줄 알았다" 성형 전 굴욕담 고백(올 어바웃 K-밥)

작성일: 2025.04.02 16:1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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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방송하는 '올 어바웃 K-밥' 장면들. 제공|채널S
▲ 2일 방송하는 '올 어바웃 K-밥' 장면들. 제공|채널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올 어바웃 K-밥’ 3회에서 MC 황광희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 윤두준, 조서형이 ‘K-밥 5호점’과 ‘K-밥 6호점’을 찾아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키워드에 맞춘 메뉴를 소개하며 다양한 먹방을 선보인다.

황광희는 첫 번째 메뉴로 오리고기를 언급하며 “오리 기름이 몸에 좋다고 한다”고 말하자 윤두준은 이에 격하게 반응한다. 황광희는 “맞다. 막 뺏어 먹으라고 한다”며 오리고기의 효능을 강조하고, 조서형 셰프는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으라고 한다”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이때 황광희는 “난 그렇게는 못 들었다. 그럼 내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을 거냐?”고 반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광희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 아니었으면 먹는 재미를 몰랐을 거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자신이 ‘종이인형’에서 ‘먹방인형’으로 재탄생했다고 표현하며, 이제야 비로소 먹방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후, 세 사람은 압구정 로데오로 이동해 두 번째 후보 식당인 ‘K-밥 6호점’을 찾는다. 길을 걷던 중 황광희는 압구정과 관련된 추억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그는 “데뷔 전에 일산에 살았는데, 압구정에 가면 길거리 캐스팅이 되는 줄 알고 압구정역 3번 출구에 내렸다”며 씁쓸한 기억을 떠올린다. 이어 그는 성형 후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K-밥 6호점’ 후보 식당에 도착한 후에는 다양한 K-일식 메뉴를 살펴보며 흑규카츠에 대한 궁금증도 드러낸다. 황광희가 “흙을 뿌려서 만든 건가?”라며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지자, 조서형은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서 경험담을 꺼내며 “흑수저 트라우마가 있다”고 하소연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한다.

윤두준은 웰컴 푸드로 제공된 자색 고구마칩을 맛본 뒤 “아무것도 안 하고 진짜 말렸나 보다”라며 놀라움을 표출하고, 이어서 “왜 이렇게 맛있냐? 미치겠다. 이거 눈앞에서 치워 달라”고 하소연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든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들이 주문한 흑규카츠와 오리고기의 맛있는 먹방 현장이 생생히 담길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이날 저녁 방송되는 ‘올 어바웃 K-밥’ 제3회를 통해 이들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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