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진지하게 은퇴 생각중" 깜짝 고백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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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은퇴 가능성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케이트 블란쳇은 라디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그만두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I am serious about giving up acting)"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말을 할 때마다 가족들은 눈을 굴리지만 진심"이라며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최근 가이 메딘 감독의 '루머스', 알폰소 쿠아론의 '디스클레이머' 시리즈, 스티븐 소더버그의 '블랙 백'에 출연하는 등 최근에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는 한편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라 이번 언급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1969년생인 케이트 블란쳇은 1990년 데뷔해 100편 가까운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해 온 호주 출신의 명배우다. '엘리자베스', '리플리', '반지의 제왕' 시리즈, '에비에이터', '골든 에이지' '아임 낫 데어', '블루 재스민', '캐롤', '토르:라그나로크', '타르' 등 블록버스터와 작가주의 영화를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해 왔다. 2번의 아카데미상, 3번의 골든글로브상, 3번의 미국배우조합상을 수상했으며 칸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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