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15년 인연 끝낸다…소속사 대표와 동반 화보로 알린 '마무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15년간 함께 동행해 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소영과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 인터뷰로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배우 한예리와 긴밀한 논의 끝에 15년 간의 동행을 끝으로 사람엔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 그동안 사람엔터와 함께해 온 배우 한예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한예리를 발굴한 사람엔터 대표 이소영과 배우 한예리, 두 사람이 함께한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를 공개하며 오랜 시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함께 쌓아온 소회와 새출발을 앞둔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같은 블랙 색상의 의상을 입고, 통로에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은 목표를 놓고 함께해 온 두 사람을 담아낸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이 테이블에서 마주 보는 듯한 구도를 통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담아낸 모습. 그런가 하면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비추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시간 동안 함께 꾼 꿈이 있느냐는 말에 이소영 대표는 “꿈이라면 사랑받을 수 있고, 가치를 가장 잘 알아봐 줄 사람들이 있는, 가장 빛나는 자리에 한예리 배우가 서길 바랐다”라며 배우 그리고 인간 한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어떤 큰 목표나 꿈보다는 함께 바란 방향은 있다. 그 방향성은 ‘감사’였던 것 같다. (이소영 대표가) 제가 영화계에서 어떻게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셨고, 자연스럽게 제 존재 가치를 찾아주셨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저를 귀하게 쓸 수 있게끔 만들어주셨다”라고 그동안 자신을 이끌어 준 이소영 대표에 감사함을 전했다.
앞으로 긴 호흡으로 서로를 바라볼 두 사람에게 어떤 바람을 품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소영 대표는 “가장 사람다운 배우가 한예리라고 생각한다. 예리 배우에게 마지막 사랑 표현을 한다면 ‘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한 뒤 “앞으로의 시간은 한예리 배우가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뿌리는 과정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며 든든한 응원을 건넸다.
한예리 또한 “아주 단순하게는 진짜 헤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이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대표님을 사랑하는 만큼 무슨 일이 있을 때 기꺼이 함께하고, 대표님이 저를 사랑하는 만큼 물심양면 도와주실 거다. 이제 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할 것 같다. 서로의 성장을 누구보다 기대하는 사이이다”라며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 이후에도 끈끈히 이어 나갈 인연임을 어필했다.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15년 간의 동행 마침표를 아름답게 마무리한 한예리와 이소영 대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정형돈, '극성 민원 학부모' 일침 "학교보내지 말고 집에서 교육해"
2026-09-12
-
서인영, 20년만 쥬얼리 완전체 무대에 "갱년기인가 또 눈물나"
2026-09-12
-
미스터 조 "목적 80% 달성"vs미스터 서 "다가가야 하는데" 7기 옥순 쟁탈전('나솔사계')
2026-09-12
-
"망가져야 제맛" '독박투어', 개그맨 5명이 증명한 예능의 힘 [초점S]
2026-09-12
-
지예은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는..." 결혼 풀스토리 공개('런닝맨')
2026-09-12
-
김준호 "결혼 1주년 때 뭐했어?" 상담에 홍인규 "놓치면 큰일 나"('독박투어')
2026-09-12
추천 콘텐츠
-
방시혁 28억, 양현석 30억, 박진영 17억..상반기 상여금 및 보수 공개
2026-09-12
-
레이디 가가, 드디어 엄마 됐다..'아기띠 산책' 포착..대리모 출산설까지
2026-09-12
-
김세의 측 "김수현 노출 사진, 성적수치심 유발 소지 없어" 일관된 주장
2026-09-12
-
세븐틴 호시, 군복무 중 무릎 십자인대 완전 파열 "수술 후 회복 집중"
2026-09-12
-
김세의, 기대했던 '국민참여재판' 무산..김수현·검찰 반대 못 넘었다
2026-09-12
-
박명수, 'JTBC 위기'에 사비 털었다 "제작진에 용돈..가만히 있기엔 추접스럽더라"('할명수')
202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