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수 영입 임박' 뉴캐슬, 2300억 통큰 투자 쏜다!…영국 정론지 '단독' 보도→"국가대표 3인 싹쓸이" 예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07년생 윙어 유망주 박승수(18, 수원 삼성)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전을 위해 1억2500만 파운드(약 2328억 원)에 달하는 '통큰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국가대표 3인 영입이 초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모기업으로 둔 뉴캐슬은 천문학적인 오일 머니를 앞세워 스트라이커 주앙 페드루(23,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윙어 안토니 엘랑가(23, 노팅엄 포레스트)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22, 번리)와의 '싹쓸이 계약'을 예고했다.
영국 정론지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약을 위해 페드루와 트래포드, 엘랑가 영입을 천명하고 이를 위해 1억25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거금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라 단독 보도했다.
셋 모두 자국 국가대표로 뛰는 검증된 젊은 피다. 지난 시즌 미토마 가오루, 대니 웰벡과 브라이튼 팀 내 최다골인 10골을 수확한 페드루는 전방 어디서든 준수한 경기력을 뽐내는 '멀티성'이 특장점이다.
주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는 물론 왼쪽 윙어와 세컨톱, 공격형 미드필더, 폴스 나인까지 소화할 수 있다. 브라질 출신다운 유려한 발재간과 그답지 않은 성실한 수비 가담을 더불어 지녀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지난해 리그 6도움으로 이 부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동료와 연계 플레이에도 눈을 떴다는 평이다. 188cm에 이르는 큰 키에도 빠른 주력과 왕성한 활동량, 영민한 오프 더 볼 무브를 갖춰 휘르첼러 감독이 "브라이튼 최초의 브라질 대표팀 승선엔 이유가 있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스웨덴 국가대표 윙어인 엘랑가 역시 올여름 여러 빅클럽이 대기표를 끊고 영입을 타진 중인 준척급 공격수다. 지난 시즌 리그 6골 11도움을 수확, 노팅엄 7위 돌풍에 크게 공헌해 '탈(脫)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효과를 증명해낸 또 하나의 실례로 꼽힌다.
최고 시속 37km에 이르는 EPL 최정상급 주력이 일품인 선수로 이타적인 공격 참여와 헌신적인 압박을 보여 어느 팀에 가든 케미스트리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소속팀 전력을 '끈끈하게' 강화해줄 카드로 평가받는다.
2002년생으로 맨체스터 시티 '성골 유스' 출신인 골키퍼 트래포드는 2년 전 번리 이적을 계기로 기량이 만개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뉴캐슬과 개인 합의에 도달했지만 구단은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 가능성 탓에 더는 영입을 추진하지 못하고 손을 뗐다. 페드루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재도전이다.
키 198cm에 달하는 눈부신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싸움에 일가견이 있고 수문장으로서 기본적인 선방 능력 역시 출중하다. 지난 시즌 전 경기 출장에서 단 1경기 모자란 45경기에 나서 16실점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짠물 방어'를 자랑했다.
볼턴 원더러스 임대 시절엔 통산 3도움을 챙길 만큼 킥 능력 또한 준수해 약관을 갓 지난 나이에 유로 2024를 앞두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축구종가 차기 주전 문지기로서 높은 잠재성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