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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시청률 20% 돌파, 박보검 광화문 팬 사인회 공약은?

작성일: 2016.09.13 11:2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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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돌파한 가운데, 시청률 견인의 주역 박보검이 내건 광화문 팬 사인회 공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은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1.6%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이 "왕세자이기 전에 나도 사람이고, 사내"라며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에세 키스하면서 '못된 사랑'을 시작해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에 이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돌파함에 따라 광화문 팬 사인회 공약이 언제 진행될지 관심이 모인다. 박보검은 드라마 출연진을 대표해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면 한복을 입고 광화문에서 팬 사인회를 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공약은 박보검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에게도 해당하는 공약.

이에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13일 오전 스포티비스타에 “어제(12일) 시청률이 20%를 넘겼다. 아직 논의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촬영 일정을 비롯해 배우들의 일정, 광화문 장소 협조 등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현재 언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는 확답을 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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