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역시 믿고 듣는 아이브…증명한 클래스[초점S]

작성일: 2025.07.28 07:18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이브 ⓒ곽혜미 기자
▲ 아이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믿고 듣는 아이브'를 증명했다. 

아이브는 지난 12일과 20일(현지시간) 각각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약 1시간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롤라팔루자' 무대에 초청받으면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2년 연속, 3개 도시 출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레블 하트', '애티튜드'는 물론 '아이엠', '배디', '러브 다이브', '키치', '아센디오', '일레븐', '해야', '애프터 라이크' 등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에 더해 지난해 2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수록곡인 '티케이오'와 '유 워너 크라이' 무대도 선보였다. 

관객들은 아이브의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떼창을 했고, 이는 아이브의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과 인기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극찬을 받았으나, 올해는 더욱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1시간 가까이 이어진 무대에서 올 밴드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전혀 흔들림없는 라이브로 감탄을 안겼다. 특히 안유진과 리즈의 득음을 한 듯한 고음, 장원영의 저음, 가을의 랩, 레이의 폭주기니, 이서의 더욱 성장한 보컬 등은 관객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특히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서는 아이브의 노련함도 돋보였다. 이들은 '레블하트'로 무대의 포문을 연 후, 이어진 '아이엠' 무대에서 음향 송출 문제가 발생했다. 아이브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무대를 마무리했으나, 무대 완성도와 관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레블하트', '아이엠' 무대를 처음부터 다시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아이브에게 더욱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아이브는 지난해부터 '롤라팔루자'를 통해 매번 뛰어난 실력을 증명해 오고 있다. 이에 '믿고 듣는 아이브'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 올해는 더 성장한 실력과 여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노련해진 모습까지 모두 더해져 그야말로 '페스티벌의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아이브는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대학교 축제를 넘어 페스티벌 등 초대형 무대에서 자신들의 진가를 더욱 발휘하고 있다.

아이브가 또 한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이들의 끝없는 성장에 기대가 커진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