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故송영규 추모 "벌써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작성일: 2025.08.06 12: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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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주영이 영면에 든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이주영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야구소녀' 수인이 아부지로 처음 만나 이번 '셰인럽'(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도 자연스레 볼 때마다 아부지!!!라고 부르게 되던 영규 선배님"이라고 썼다.
그는 "오늘 공연은 선배님 덕분에 모두가 잘 마쳤어요. 벌써 보고싶고 그립습니다"라며 "늘 우리에게 든든하고 커다란 존재였던 선배님. 편히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주영은 이와 함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연습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 송영규와 이주영,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밝은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비해 다수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 송영규는 지난 4일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송인시 처인구의 한 타운하우스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그는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난달 25일 무대를 끝으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한 바 있다.
고인의 발인은 6일 오전 엄수됐다.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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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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