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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제나 오르테가·에마 마이어스 "'웬즈데이' 모든 성공+매력은 팀 버튼 덕"

작성일: 2025.08.11 11: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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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 ⓒ곽혜미 기자
▲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제나 오르테가가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성공 요인을 팀 버튼 감독으로 꼽았다.

제나 오르테가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 작품의 성공, 매력은 당연히 감독님”이라며 “감독님과 일하며 더욱 큰 확신을 가지고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성공 요인에 대해 “들으시면 조금 민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의 성공, 매력은 당연히 감독님”이라며 “이렇게 오래 성공적인 커리어를 팀 버튼 감독님만큼 이어오고 있으신 분은 정말 소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이 작품의 메시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 자신다움, 솔직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간직하고 드러내 주시는 분이 저희 감독님”이라며 “매일 촬영하시면서 그런 부분을 세트장에서 몸소 실천하셨고 감독님과 촬영을 하는 게 너무 기뻤고, 저희에게도 영감이 되는 과정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실천하시는 감독님을 만나 더 확신을 가지고 연기에 임할 수 있었고, 이 감독님과 일하는 것은 제게 실망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고, 팀 버튼 감독은 “제가 돈을 주고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마 마이어스는 “이 모든 성공은 감독님의 덕이라고 생각한다. 연출하실 때 확실한 지향하시는 방향이 있고 저희가 편안하게 연기하도록 해준다. 감독도 저희를 신뢰하시고 저희도 감독님을 신뢰한다. 저희를 믿어주시는 분들과 연기를 하는 경험은 정말 소중하다. 어릴 때부터 감독님의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파트1는 지난 6일 공개됐으며, 파트2는 9월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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