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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 마동석 "동양적+한국적 히어로물 해보고 싶었다…신선한 재미 있을 것"

작성일: 2025.08.20 11:4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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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곽혜미 기자
▲ 마동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트웰브'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KBS 새 토일드라마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와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트웰브' 기획에 대해 "먼저 많은 사람들이 재밌는 아이템은 생각하는게 비슷한 것 같다. 12지신에 대한 작품을 받기도 하고 저희도 따로 준비도 하고 있었다. 한유성 감독과 제가 초반부터 같이 글을 썼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동양적인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을 해보고 싶었다. 12지신이 여러 아시아 나라에서 사용하고, 한국적인 매력도 갖고 있어서 조금 독창적인 소재라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면 한국적으로, 세계적으로 공감을 얻고 신선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자신이 맡은 호랑이 캐릭터의 태산 역에 대해 "동물로 표현할 때 실제 동물로 변하는 판타지가 있다면 표현이 직관적이었겠지만, 그런 부분이 없다. 각자 동물에 맞는 느낌이 나는 의상들을 여러가지 시도해보자고 했다. 바로 알아볼 수 있게 호피무늬를 사용했다. 호랑이의 강한 앞발 파워 느낌으로 주먹 액션을 같이 섞었다"고 말했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오는 8월 23일 오후 9시 20분부터 매주 KBS 토일미니시리즈로 방송되며, 방송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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