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콘서트 '백현진의 서울식' 10월 개최…서울의 낮과 밤을 무대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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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음악가 백현진이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백현진의 서울식' 콘서트를 갖는다. 백현진이 2023년 두루두루 아티스크 컴퍼니와 손을 잡은 후 처음 벌이는 단독 공연이다.
'백현진의 서울식'은 지난 6월 10일에 발표된 두 장의 정규 앨범 '서울식: 낮 사이드' '서울식: 밤 사이드'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한다. 앞서 백현진은 발매일에 진행된 게릴라 음감회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언급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음악가로서 30년 경력과 신작 앨범의 만남이 무대로 확장되는 이번 공연은 이태훈(기타), 진수영(건반), 손성제(색소폰, 클라리넷), 브라이언 신(수자폰, 트럼펫), 전제곤(콘트라베이스), 김다빈(드럼)과 함께한다. 이들은 백현진과 수십회의 즉흥 연주를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백현진은 "연주가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유대를 쌓아온 음향감독과 무대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혀 지금까지 페스티벌, 소규모 클럽 공연과는 다른 ‘백현진만의 무대’가 연출될 것을 시사했다.
또한 백현진은 "'서울식'의 대부분의 곡과 '가볍고 수많은' 수록곡 중 '서울식'과 결을 같이 하는 일부 곡을 연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라이브에서 자주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이 단독 공연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연출과 만나 공연장을 압도적인 사운드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백현진의 라이브는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과 거침없는 퍼포먼스, 그리고 무대마다 바뀌는 즉흥연주로 호평이 나있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금까지 공연보다도 정교한 연주와 몰입도 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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