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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뮤지컬 '트롯열차' 성료…"팬들 덕분에 가능했던 소중한 시간"

작성일: 2025.09.08 11:3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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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열차 -피카디리역'을 마무리한 성리(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성리 SNS
▲ '트롯열차 -피카디리역'을 마무리한 성리(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성리 SN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성리가 뮤지컬 ‘트롯열차 - 피카디리역’(이하 ‘트롯열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트로트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는 뮤직쇼 ‘트롯열차’ 시즌2 캐스팅의 핵심이었던 성리는 지난 5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이날 성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쉬운 종착역인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소감을 밝혔다.

성리는 “섭섭, 슬픔, 아쉬움 가득한 트롯열차에서의 마지막인 오늘이다. (팬클럽인)학자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뮤지컬 경험이었다. 오랜만에 듣던 ‘배우님’이라는 호칭에 괜히 더 설렘 가득했던 공연의 하루하루였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조금 더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자 제게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힌 성리는 “오늘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내일 마지막 ‘현역가왕2’ 콘서트에서도 9월에도 더 특별하고 재밌는 시간들 함께 보내자”라며 팬들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학자들 곁에 머물러서 끼부리겠다. 그럼, 지금까지 저는 수석승무원 성리였다. 사랑하자 성리학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막공 소감을 마무리했다. 

또한 성리는 SNS를 통해 ‘트롯열차’ 동료들과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글을 추가로 게시하기도 했다. 마지막 공연 후 촬영한 사진 여러장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모든 순간들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에 팬들은 “어제 또 다시 느낀 점. 성리님 팬 하길 참 잘했다”, “진심 가득한 노래와 연기로 매 회차가 감동이고 선물이였다”, “어떤 순간을 함께 기억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며 성리의 ‘트롯열차’ 공연을 추억했다.

뮤지컬 ‘트롯열차 - 피카디리역’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리는 방송과 전국 행사, 공연과 라디오 등 폭 넓은 활동을 통해 빈틈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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