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도 양우진 패스했다…1라운드서 150km 차세대 에이스 신동건 지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동, 윤욱재 기자] 롯데의 선택은 동산고 우완투수 신동건(18)이었다.
KBO는 1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지난 해 정규시즌 7위에 랭크됐던 롯데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롯데가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선택한 선수는 동산고 우완투수 신동건. 최근 U-18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신동건은 최고 구속 150km에 달하는 강속구와 더불어 명품 커브로 주목을 받았다.
롯데 역시 경기항공고 에이스 양우진을 외면했다. 양우진은 최고 구속 153km에 달하는 패스트볼이 돋보이는 선수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상위 지명이 유력하다는 평가였으나 최근 팔꿈치 피로골절로 인해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앞서 키움은 북일고 에이스 박준현, NC는 유신고 내야수 신재인, 한화는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을 1라운드 1~3순위로 각각 지명했다.
신동건은 "나를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과 형에게 사랑하고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열심히 지도해주신 이양기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 같이 뛰었던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를 뽑아주신 롯데 구단에 감사드리고 빠른 순번에 뽑힌 만큼 책임감 있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