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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홍성원, "암탉 울면 망해" 女비하에 사과 "책임 무겁게 받아들여"[전문]

작성일: 2025.09.23 14: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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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원. 제공| tvN
▲ 홍성원.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홍성원이 뮤지컬 공연 중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사과했다.

홍석원은 22일 “제가 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SNS에 사과글을 게재했다.

홍성원은 20일 뮤지컬 ‘번 더 위치’ 프리쇼 공연에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암탉 역할을 해 달라”고 관객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성차별적 표현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홍성원은 “관객 여러분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홍성원은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상블로 데뷔, ‘오즈’, ‘클로버’,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등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미래의 회사 동료로 김태이 역으로 안방에서도 눈도장을 찍었다.

다음은 홍성원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홍성원입니다.

뮤지컬 <번 더 위치> 9월 20일 토요일 8시 공연의 프리쇼에서 제가 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관객 여러분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홍성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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