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송은이, 잘나가는 CEO 이유 있네…"휴가비 달러 지급, 아이돌 사인 부탁=퇴사"('라스')

작성일: 2025.09.30 08:4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송은이. 제공| MBC 라디오스타
▲ 송은이.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CEO로 지키는 철칙을 공개한다.

송은이는 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경영자와 예능인 사이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송은이는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운영하며 코미디언-배우-전문가를 아우르는 소속사 대표로 자리 잡았다. 콘텐츠 기업 ‘컨텐츠랩 비보(VIVO)’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직원들이 오래 함께하는 이유가 있다”라며 ‘럭키 드로우 복지’와 휴가비 달러 지급 등 독특한 복지 제도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아이돌 사인을 부탁하면 퇴사한다”라는 퇴사 징크스를 직접 언급하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든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쪽잠 전시회’ 이야기는 물론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그는 “10주년 공연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특별한 자리다”라며 “(절친인) 유재석 씨는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다”라고 밝혔지만 매일 다른 게스트와 내용으로 채워진다고 전한다.

‘프로그램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송은이는 제작자로서의 철학도 말한다. 그는 “예능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의 아이디어는 사실 ‘무한도전’에서 얻은 것”이라고 고백하며, ‘지상렬, 김제동, 김영철’과 소개팅했던 걸 떠올리며 오래된 만남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힌다.

또한 사내에서 진행했던 콘텐츠 경진대회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송은이는 “안영미가 교복을 입고 최강희와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여고귀담’ 아이디어를 냈는데 최강희가 ‘나 너무 무서운데’라고 거절한 적이 있다”라며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이어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낸다. 송은이는 “회사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인물은 조혜련”이라며 “불도저 같아서 수습하느라 챙길 일이 많다”라고 말한다. 반면 “효자 연예인은 단연 최강희다. 운전을 직접하고 싶다고 했다”라면서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라디오스타’는 10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