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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병원 정리 후 스트레스 받아…적자폐업 아닌데"

작성일: 2025.10.10 08:3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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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출처ㅣ한고은 유튜브
▲ 한창. 출처ㅣ한고은 유튜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고은 부부와 장영란 부부가 남편의 퇴사 이후 공감대를 드러냈다.

한고은 유튜브 채널에는 9일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이 출연해 부부동반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고은 남편 신영수에게 "자기 입으로 백수라고 말하는 게 괜찮느냐"고 물었다. 신영수는 지난 2020년 부친 병간호를 위해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수는 "처음엔 안 괜찮았다. 지금도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한창 역시 최근 한방병원을 정리한 가운데, 장영란은 "남편이 되게 스트레스 받아했다. 사실 형부도 워낙 능력 있는 사람이다. 고위 간부였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수는 "창이는 내일이라도 병원을 열 수 있다"라고 거들었고, 장영란이 "취직할 거냐. 스카우트 제안이 많이 왔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신영수는 "누가 오라면 간다. 스카우트는 소문일 뿐, 아무 연락도 안 왔다"고 답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병원을 정리한 후 가정에 충실해지며 싸울 일이 없어졌다며 "결과적으로 둘이 함께 있는 시간도 소중하고,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도 보며 행복해한다. 남편이 초반에는 백수라는 얘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혼자 맥주 한잔하기도 하더라"고 밝혔다.

한창은 "영란 씨가 열심히 사는 건 좋지만, ‘남편 시부모 먹여 살린다’, ‘실력 없으니 망했다’는 댓글을 보면 속상하다. 내가 적자에 허우적거리다 폐업한 게 아닌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걸 다른 쪽으로 승화시켰다. 아이들 한국사 자격증, 한자 5급 따는 것도 도와줬다"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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