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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후렴에 한국어 무조건 넣어야 했다, 美아이들 싱어롱 너무 좋아"

작성일: 2025.10.15 11:3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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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데헌 이재. 제공ㅣ넷플릭스
▲ 케데헌 이재.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이재가 '골든' 후렴에 한국어 가사 '영원히 깨질 수 없는'을 넣은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감독 매기 강)의 OST '골든'의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가 1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재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스케줄이 계속 바빠서 소화할 시간이 없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다. 2개월 전엔 그냥 작곡가였다. 갑자기 사랑을 많이 주시니 낯설고 신기하다.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사할 때 한국어 가사를 넣은 이유에 대해 "'케데헌'은 가장 중요한 것이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한국어를 무조건 넣어야 한다고 했다. 벌스 뿐 아니라 후렴에 넣는 것이 중요했다. 다들 후렴만 알지 않나. 그래서 그걸 넣는 게 너무 중요했다. 미국에 싱어롱을 가면 한국인이 아닌 아이들도 '영원히 깨질 수 없는'을 불러주니까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리스트 영어 영화 부문에서 빠짐없이 자리를 지키며, OST ‘골든’으로 7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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