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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이 연주하는 불후의 명곡과 뒷이야기…이색 공연 '김도균 뮤직&토크 콘서트' 개최

작성일: 2025.10.16 09:3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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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이색 공연을 펼치는 김도균. 제공|비전컴퍼니
▲ 11월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이색 공연을 펼치는 김도균. 제공|비전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합정동 DSM아트홀에서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 타이틀의 이색 공연을 펼친다.

에릭 클랩튼 ‘원더풀 투나잇’, 딥 퍼플 ‘솔저 오브 포춘’ 등 영미 음악사에 빛나는 불후의 명곡과 국내 대중음악사의 명곡들을 김도균의 해설과 함께 직접 그의 연주로 감상하는 특별한 무대다.

김도균은 시나위 신대철, 부활 김태원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록 기타리스트로 평가 받는다. 그는 20대에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을 거쳐, 보컬리스트 임재범과 함께 ‘사랑(Sarang)’이라는 밴드로 영국에서 활동했다.

귀국한 이후에는 ‘아시아나’라는 슈퍼밴드에서 활동한데 이어, ‘김도균 그룹’을 결성, 록기타로 가야금 연주를 하는 등 록 음악과 국악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나아가서 한국의 전통 음악을 통한 디지털음악의 미래를 계속 연구중이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 MBC ‘나혼자 산다’등 TV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방송 활동으로 도도한 록기타리스트의 이미지 대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국악관현악 축제’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산조환타지’협연을 했다.

공연기획사 비전컴퍼니 한용길 대표는 “김도균은 '기타의 신'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록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이래 매일 쉼 없는 연습으로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한다. 그의 친절한 해설과 뻬어난 연주를 통해 영미 록음악과 국내 대중음악의 명곡들을 감상하며, 음악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아주 귀한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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