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5세대 톱' 명성 굳힐 '페임'[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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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라이즈가 '5세대 톱' 명성을 굳힐 곡으로 돌아왔다.
라이즈는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페임(Fame)' 음원과 타이틀곡 '페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싱글 '페임'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페임'과 '썸띵스 인 더 워터', '스티키 라이크'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신곡에서는 라이즈의 새로운 변신이 가장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타이틀곡 '페임'을 통해 처음으로 레이지 스타일의 힙합에 도전했다. 이 도전을 통해 기존이 청량한 모습에서 벗어나 또 다른 결인 힙합을 선보이면서 거칠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이번 신곡을 듣는 리스너들에게는 "라이즈 이런 장르도 잘하네"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이즈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섰음에도, 여전한 실력을 드러냈다. 강렬한 사운드 속에서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저음 랩은 물론, 소희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까지 이어져 새로움에 익숙함을 더하면서 듣는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인상적인 부분은 제목과는 반대로 "진짜 우리가 원하는 건 명성이 아니다"라는 역설적인 메시지다. 신곡 제목은 '페임' 즉 '명성'을 의미하지만, 가사에서는 자신들만의 이상향을 표현하며 진정 원하는 것은 명성보다 감정과 사랑의 공유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라이즈 멤버들의 퍼포먼스 역시 압도적이다. 라이즈는 매번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지만, 신곡에서는 더욱 고난도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멤버들 역시 '페임'을 역대급 난이도의 퍼포먼스로 꼽았으며, 쇼타로는 "찢었다"라고 말할 정도다.
라이즈는 신곡에서 기존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강렬한 모습을 꺼냈다. 신보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라이즈가 또 어떤 기록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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