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 신용재X김원주 "'너 없이 너에게', 녹음하다 울컥하기도…드라이브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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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감성 보컬 듀오 2F(신용재, 김원주)가 겨울 감성을 저격할 신곡으로 돌아왔다.
2F는 지난달 30일 새 디지털 싱글 '너 없이 너에게'를 발매하고 반가운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너 없이 너에게'는 2F가 지난 2023년 선보인 달콤한 프러포즈 송 '꽃처럼 피어올라'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쓰는 하나의 편지 같은 곡이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별 후의 솔직한 마음을 그린다.
신용재는 "'너 없이 너에게'는 80~90년대 팝 발라드 느낌의 곡으로, 이별 후 떠나간 인연에게 뒤늦은 후회와 고백을 하는 내용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원주는 "'우리였던 그 순간 그 모든 날 잊지 않을게'. 녹음할 때 이 다음 소절을 이어 부르는데 듣고 갑자기 울컥했던 생각이 난다"라고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곡의 작곡에 참여한 신용재는 "저는 주로 운전할 때 음악을 많이 들어서,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감상 포인트는 곡 후반부의 '우리였던 그 순간 그 모든 날'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파트에 지나간 인연과의 추억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추천했다.
'너 없이 너에게'로 오랜만에 2F 활동을 재개한 신용재는 "저희가 지금까지 보여드린 음악 색깔이 사실 크게 다양하거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게 저희 2F의 색깔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듣는 분들께 각자 본인의 스토리를 떠올리실 수 있는 좋은 발라드를 앞으로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2F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연말 콘서트 '이프 온리'를 연다. 신용재는 "2F로 활동한 곡들뿐만 아니라 포맨 시절에 들려드렸던 곡들도 많이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고, 김원주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도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들려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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