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몸값 2580억! 이정도 돼야 "다저스 잡고싶다" 외치는구나, 패기의 日투수 돈방석 앉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해야 한다면 이기고 싶다." 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패기 넘치는 각오였다. 우승을 위한 LA 다저스 입단이 아니라,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패기의 일본인 투수 이마이 타츠야는 과연 얼마를 받고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을까.
여러 '빅마켓' 팀들이 이마이에게 군침을 흘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마이가 기간 7~8년에 총액 1억 7500만 달러, 약 2580억 원 수준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본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5일 "이마이에게 시카고 컵스와 뉴욕 메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러브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마이에 대해 컵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등 여러 구단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며 "또한 컵스, 메츠, 볼티모어가 이미 이마이 측과 접촉했다. 이마이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은 9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릴 윈터미팅 후에 직접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컵스는 딜런 시즈(토론토 블루제이스) 영입전에 참전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마이가 고려하는 조건 가운데 하나인 '일본인 선수가 없는 팀'에서는 감점요소가 있다. 이마나가 쇼타가 컵스의 퀄리파잉오퍼를 받아 잔류를 택했고, 스즈키 세이야라는 또다른 일본인 주축 선수가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AJ 프렐러 사장 겸 단장이 이마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필라델피아는 변수 많은 선발 로테이션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선수로 이마이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는 이마이 영입 후 유망주 투수를 야수 트레이드를 위한 카드로 쓸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이마이는 20일 포스팅 절차를 시작해 다음 달인 내년 1월 3일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에이전시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이마이는 이달 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환경에 적응하면서 협상에 참여할 계획이다.
닛칸스포츠는 한편 "예상 조건은 7~8년 총액 1억 7500만 달러 전후라는 전망이 나온다. 야구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윈터미팅을 계기로 각 구단과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