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득점왕 싸박, 동기 부여가 떨어져, 프로라면 열심히 해야" 수원 김은중 감독의 이례적 질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부천, 장하준 기자] 득점왕을 향해 동기 부여 문제를 지적했다.
수원FC는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천FC1995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2차전을 앞둔 상황에서 불리한 위치가 됐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수원의 김은중 감독은 "수원 팬들에게 죄송스럽다. 반드시 홈에서 뒤집어서 잔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날 침묵한 싸박에 대해서는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안일했다. 프로 선수라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 했다. 우리가 팀으로서 이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패배의 원인도 찾았다. 김 감독은 "일단 시간이 지나면서 양 팀 다 동등한 입장이었다.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적응하는 데 어려웠고, 우리가 의도하는 경기가 되는 게 어려웠다. 우리가 홈에서 이겨내야 할 것 같다. 2차전에서는 꼭 승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선수들의 집중력도 지적했다. 김 감독은 "경기 들어가기 전에 선수들에게 인지시켰다. 후반에 들어가서 초반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알고 있지만 실점한 부분에 있어서 집중력을 신경써야 했던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정몽규 ‘오피셜’ 공식입장, 홍명보 선임 부당 개입→검찰 송치 결정에 “속일 이유 없고, 속인 사실 없다…진실을 밝힐 것” 반박
2026-09-22
-
경찰 조사 결과 "홍명보 무혐의 판단"…정몽규·이임생, 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방해죄’ 검찰 송치 확정
2026-09-22
-
[나고야 NOW]도전의 금메달 품은 테크볼 이준석 위해 체육회도 움직인다…진천선수촌 훈련 지원 방안 마련
2026-09-22
-
"김민재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스텝업 나서는 조위제 "솔직히 명단 발표 날도 몰랐다" 기대하지 않았던 대표팀 발탁 뒷이야기 전해
2026-09-21
-
[현장 REVIEW] '티아고 멀티골' 전북, '최하위' 광주에 발목 잡혔다...아이데일에 극장 실점→2-2 무승부
2026-09-20
-
[SPO 현장] "내주지 말았어야 할 실점" 무승부가 아쉬운 정정용 감독 "휴식기에 잘 준비하겠다"
2026-09-20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