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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건 남자 김하성, 1년 뒤 다시 FA 시장에…애틀랜타 품으로 복귀 '294억' 계약

작성일: 2025.12.16 16:5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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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 맺은 김하성.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 맺은 김하성.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 맺은 김하성.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 맺은 김하성.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 맺은 김하성.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 맺은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 나와 가치 평가를 기다렸던 김하성. 

올해 하반기에 인연을 맺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시 인연을 맺었습니다. 

MLB.COM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놀랍게도 1년 2,000만 달러. 우리 돈 294억 원입니다.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1년에 1년 옵션이 더해진 계약을 했던 김하성. 

어깨 수술로 회복이 늦어졌고, 템파베이가 가을 야구와 멀어지면서 웨이버로 밀려났습니다. 

유격수 고민이 컸던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잡았습니다. 

두 팀에서 총 48경기 타율 0.234에 5홈런으로 평균적인 타격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비적인 면은 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절 유틸리티 부문으로 골드글러브를 받았던 경력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으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왔고 대리인 스캇 보라스는 윈터 미팅에서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애틀랜타로 돌아가는 결론. 

이상적인 제안이 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애틀랜타가 칼을 갈고 선수 보강을 하며 가을 야구에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 

마무리 투수 라이젤 이글레시아스, 불펜 로버스 수아레스를 데려와 마운드의 틀을 잡았습니다. 

유틸리티 마우리시오 듀본까지 잡았습니다. 

김하성의 재합류로 듀본과는 선의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수비 누수를 확실히 틀어막았다는 점에서 일단 1년은 걱정 없이 보내게 됐습니다.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1년의 모험에 다시 나선 김하성이 어떤 결과물을 낼 것인지, 벌써 내년 메이저리그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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