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충격! 한국인에게 엉덩이 걷어 차였던 ‘월클’ 음바페, FIFA 올해의 월드베스트 ‘탈락’…뎀벨레·야말·페드리·파머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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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6,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의 월드베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7일(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2025’ 시상 내역을 발표했다. 202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선수들 11명을 선정한 ‘더 베스트 FIFA 멘즈 베스트11(이하 월드베스트)’ 수상자도 함께였다.
월드베스트는 4-4-2 포메이션으로 꾸려졌다. 파리 생제르맹 시절부터 월드베스트에 대부분 이름 올렸던 음바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FIFA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공격수 두 자리에는 우스망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2024-25시즌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에 주역이었다. 도르트문트·바르셀로나 시절 악동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리 생제르맹 핵심으로 팀을 이끌었고, 올해 발롱도르에 이어 FIFA 풋볼어워즈까지 독식하며 압도적인 커리어를 증명했다.
야말은 리오넬 메시 이후 바르셀로나 최고 재능으로 평가되는 선수다. 18세에 불과하지만 유망주라 부르기엔 압도적이다. 이미 스페인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 없어서는 안 될 독보적은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2025년 FIFA 월드베스트에서 탈락한 음바페는 2024년 이적료 0원에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고 있지만, 전술의 중심이었던 파리 생제르맹 시절에 비해 영향력이 줄었다.
파리 생제르맹 시절에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과 ‘찐친’ 케미를 보이기도 했는데, 2023-24시즌 리그앙 우승 이후 이강인에게 엉덩이를 걷어 차이는 모습이 찍혀 화제였다. 이강인은 음바페가 우승 트로피 옆에서 포즈를 취하자, 뒤에서 뒷짐을 지고 음바페 엉덩이를 유쾌하게 걷어찼다. 음바페는 이강인을 바라보며 귀여운 듯 환하게 웃었다.
한편 2025년 월드베스트 미드필더 부문에는 콜 파머(첼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페드리(바르셀로나)가 선정됐고, 수비에는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윌리안 파초(파리 생제르맹),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였다. 최고의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맨체스터 시티)로 선정됐다.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2025 남자부문 시상내역
올해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파리 생제르맹)
올해의 선수: 우스망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푸스카스상: 산티아고 몬티엘(인데펜디엔테)
올해의 월드베스트
공격수: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우스망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콜 파머(첼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페드리(바르셀로나)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윌리안 파초(파리 생제르맹),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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