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굿바이 손흥민→헬로 배준호' 韓 국대와 계속 한솥밥 먹었던 토트넘 유망주, 충격 부진 후 임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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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큰 실패를 겪은 뒤 원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스토크 시티는 1일(한국시간) "제이미 돈리가 원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다. 돈리는 자신의 미래 경력을 위해 떠난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토트넘 역시 "제이미 돈리가 스토크 시티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스토크에서 총 6경기를 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대형 유망주 중 한 명인 돈리는 2023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단 나이가 어린 만큼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대신 성장을 위해 임대를 떠나야 했다.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 리그원(3부)의 레이턴 오리엔트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레이턴 소속으로 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원을 지배했다.
이어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자연스레 돈리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이별한 뒤, 같은 한국 국가대표인 배준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리고 리그 첫 경기부터 도움을 기록하며 눈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기회를 받지 못했다. 주전에서 완벽히 밀리며 벤치에 앉는 일이 잦았다.
결국 돈리의 스토크 시티 유니폼을 입고 쌓은 최종 기록은 6경기 1도움. 전력 외 자원이 된 그는 별다른 소득 없이 토트넘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이제 토트넘은 남은 시즌 돈리가 뛸 새로운 임대 팀을 알아볼 가능성이 크다.
한편 돈리와 같은 토트넘 유망주인 양민혁은 임대 소속으로 포츠머스에서 성장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장 최근에 있었던 찰턴 애슬레틱전에서는 극적인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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