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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 가슴에 손? 한지민 아이디어!

작성일: 2016.09.29 15:02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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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 화신' 카메오 출연한 한지민이 조정석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 진맥은 한지민 아이디어였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 배우 한지민이 조정석의 소개팅녀로 카메오 출연, 공효진을 순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며 깨소금 같은 재미를 더했다. 뜨거운 반응에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29일 한지민-조정석의 비하인드 스틸과 뒷얘기를 전했다.

이날 한지민은 과거 조정석(이화신 역)이 한눈에 반할 정도의 여신 미모를 갖춘 한의사로 등장, 소개팅 자리에서 맥을 짚어주고 명치를 눌러주는 등 스킨십으로 공효진(표나리 역)의 질투를 폭발시켰다. 단발머리에 살색 펀칭 원피스를 입고 소개팅에 나온 한지민은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단박에 조정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지민과 조정석의 다정하고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또한, 이번 특별출연 캐릭터는 한지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평범한 소개팅녀에서 한의사 설정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처음 캐릭터는 단순 소개팅녀였지만 한지민씨의 아이디어로 한의사 캐릭터로 바뀌었고 조정석씨를 진맥하는 유쾌한 장면이 탄생했다"며 "배우 본인도 오랜만에 호흡하는 조정석씨와 감독님, 작가님의 배려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평소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던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코믹한 상황을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미술팀에서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한의사 한지민’명함을 보고 깜짝 놀라는 등 현장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을 둘러싼 조정석, 고경표의 삼각 로맨스와 엇갈린 우정을 그린 SBS ‘질투의 화신’은 총 24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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