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초점S]이창명·강인·버벌진트에 호란까지…연예계에 불어닥친 '음주운전 주의보'

작성일: 2016.09.29 16:17 장우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클래지콰이 호란. 제공|플럭서스뮤직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이창명에 강인, 버벌진트에 이어 호란까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호란은 29일 오전 6시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 생방송에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호란 측은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호란은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 연예계는 음주운전 사건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호란에 앞서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고, 래퍼 버벌진트는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지만 방송에 음주운전 적발이 공개되면서 질타를 받았다.

▲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슈퍼주니어 강인. 제공|MBN


슈퍼주니어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6월10일 강인에게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인은 지난 2009년에도 한 차례 음주운전을 한 바 있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재판에 넘겨진 강인은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으로 열린 1심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 '추적60분'에 포착된 버벌진트의 음주운전 적발 장면. 제공|KBS


버벌진트는 지난 6월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버벌진트는 "나흘 전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다.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잘 못"이라고 밝혔다. 자백인줄 알았지만 버벌진트의 음주운전 장면이 KBS2 '추적 60분' 카메라에 포착됐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음주운전 한 달만에 반성하는 마음을 담은 신곡을 발표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 음주운전으로 첫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이창명. 제공|KBS

두 사람에 전에 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창명은 지난 4월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자신의 포르셰 승용차를 몰고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를 지나다 교통신호기에 충돌하고서 차량을 버려둔 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창명은 사고를 낸 뒤 잠적하다 21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지만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고, 경찰은 이창명이 술을 마신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확보해 사건을 5월 1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창명의 음주운준 혐의 첫 공판은 지난 22일이었지만 이창명 측은 19일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연기된 이창명의 공판 기일은 오는 10월 6일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