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오피셜 ‘공식발표’ 25-26시즌 ‘트로피 0개’ 확정...UEFA 대회 참석X+국내 컵 대회 전부 탈락+PL 우승 가능성 0% 수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026시즌에 단 하나의 트로피도 얻지 못하게 됐다.
맨유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모든 컵대회에서 탈락했다. 이미 이들은 지난 시즌 리그 15위로 마감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 가장 낮은 단계로 볼 수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조차 FA컵 우승팀인 크리스탈 팰리스가 쟁취했다.
올 시즌 국내에서 진행된 컵 대회에서도 모두 고배를 마시게 됐다. 맨유는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2라운드에서 4부리그 소속인 그림즈비 타운에 충격패를 당했다. 여기에 이날 브라이튼에 무릎을 꿇으며 FA컵 역시 물건너 갔다.
여전히 진행 중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맨유는 8승 8무 5패(승점 32)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 1위 아스널(승점 49)과의 격차는 무려 17점 차.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맨유는 올 시즌 총 40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는 1914-1915시즌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 수다. 이제 1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올 시즌 트로피 경쟁은 이미 끝났다. 이들은 1981-1982시즌 이후 처음으로 국내 컵 대회에서 첫 경기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 종료까지 남은 경기 수가 현저히 적다는 점은 맨유 정도의 규모와 역사를 가진 구단에 있어 전례 없는 상황이다"라며 "맨유의 시즌은 항상 길어야 하며, 항상 트로피나 유럽 대항전에 대한 논의가 동반되어야 한다. 그러나 올 시즌은 그 어느 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끝날 위기에 처해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다가올 일정이다. 아직 임시 감독도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맨유는 오는 17일 맨체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어 26일에는 아스널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 위기를 극복하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