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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지유 "아이브 선배님처럼 '롤라팔루자' 오르고파…음악 공유하는 순간 만들 것"

작성일: 2026.01.26 14: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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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 지유 ⓒ곽혜미 기자
▲ 키키 지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키키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밝혔다. 

키키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 쇼케이스를 열고 "올해 큰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키키는 신보를 통해 현실은 흐릿해도 나는 나답게 선명해진다는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404(뉴에라)'를 비롯해 '델룰루', '언더독스', '멍냥', '디지', '투 미 프롬 미'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404'는 웹사이트 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오류 코드 '404 낫 파운드'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한 곡이다. 정답을 찾기보다는 일부러 길을 바꿔보고, 틀 안에 들어가기보다 밖에서 더 잘 노는 것. 

키키는 지난해 2월 프리데뷔, 3월에 정식데뷔했다. 이에 대해 키야는 "저희가 벌써 1년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올한해동안 저희를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팬분들께 함성을 부탁했는데, 정말 크게 질러주셨다.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키키는 올해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솔은 "올해는 저희가 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싶다. 단독 팬콘서트나 팬미팅처럼 소통하고 저희의 음악을 공유하는 순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이는 "큰 해외 페스티벌이나 다양한 무대를 서보는 것이 큰 목표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지유는 "아이브 선배님들께서 무대를 하셨던 롤라팔루자, 서머소닉에도 저희가 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델룰루 팩'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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