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가 몇 명이야…일본 WBC 대표팀, 현역 메이저리거 4명 추가→최종 1인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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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할 선수 29명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포함한 1차 8명, 올해 1월 16일 2차 11명을 발표한 데 이어 26일 10명을 더 공개했다. 3차 발표를 통해 4명의 메이저리거가 추가됐다.
일본 야구 대표팀은 26일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를 포함해 10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거 4명 외에 고조노 가이토(히로시마 카프), 나카무라 유헤이(야쿠르트 스왈로즈), 기타야마 고키(닛폰햄 파이터즈), 미야기 히로야와 소타니 류헤이(이상 오릭스 버팔로즈),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곤즈)가 '사무라이 재팬'에 합류하게 됐다.
1차 8명, 2차 11명에 이어 3차 10명이 베일을 벗으면서 일본 WBC 대표팀은 29명을 갖추게 됐다. 최종 1인은 추후 발표 예정. 현역 메이저리거는 3차 발표까지 7명이다.
1, 2차 발표에서 WBC 출전이 확정되지 않았던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야마모토는 대표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국기를 짊어지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WBC에 나설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오프시즌 동안 꾸준히 훈련했다. 훌륭한 동료들, 든든한 스태프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정상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2026년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거가 된 두 명의 거포도 WBC 참가가 확정됐다. 토론토와 계약한 오카모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카모토"라고 인사하면서 "지난 대회에 이어 세계 야구 팬들이 기대하는 WBC에 출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들이 팀에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무라카미는 "이번에도 대표팀의 일원으로 싸울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대회에서 맛본 감동과 흥분을 가슴에 품고,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이적 첫 해라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기꺼이 보내준 팀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투수 15명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야기 히로야(오릭스 버팔로즈)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즈)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스가노 도모유키(FA)
다네이치 아쓰키(지바롯데 마린즈)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곤즈)
소타니 류헤이(오릭스 버팔로즈)
기타야마 고키(닛폰햄 파이터즈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라이온즈)
마쓰모토 유키(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시이 다이치(한신 타이거스)
포수 3명
와카츠키 겐야(오릭스 버팔로즈)
사카모토 세이시로(한신 타이거스)
나카무라 유헤이(야쿠르트 스왈로즈)
내야수 7명
마키 슈고(DeNA 베이스타즈)
고조노 가이토(히로시마 카프)
마키하라 다이세이(소프트뱅크 호크스)
겐다 소스케(세이부 라이온즈)
사토 데루아키(한신 타이거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4명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호크스)
슈토 우쿄(소프트뱅크 호크스)
모리시타 쇼타(한신 타이거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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