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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노정의 "배인혁, 편하고 마음 맞는 상대 배우 1위…믿고 촬영했다"

작성일: 2026.01.27 14: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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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의(왼쪽), 배인혁. 제공| tvN
▲ 노정의(왼쪽), 배인혁.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노정의가 배인혁과 함께 연기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정의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에서 "배인혁은 마음 맞는 상대배우 중 원톱"이라고 말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배인혁은 '겉바속촉' 사진 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으로 변신한다. 비록 어시스턴트라는 수식어에 머물러 있지만, 메인 작가의 질투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갖춘 능력자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을 연기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오로지 취업을 목표로 하루하루를 숨 가쁘게 달리는 우현진은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쉴 틈 없이 직진하는 청춘이다. 

배인혁과 노정의는 서로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배인혁은 "정의 씨랑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사실 제가 저보다 어린 상대배우가 처음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호흡을 맞추고 대해야할지 고민했는데, 정의씨는 많은 경험이 있어서 오히려 많이 리드해주고 도움도 줘서 편하게 촬영했다. 정의씨가 현장에서 모두가 편하고 유쾌한 현장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 분위기를 만들려고 털털하고 시원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덕분에 밝고 가족같은 현장에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노정의는 "저는 이렇게 편하고 마음 맞는 상대배우 원톱이 된 것 같다. 너무 편해서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많이 나왔고,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애드립을 정말 잘한다. 그걸 따라가다보니까 케미스트리가 잘 나오게 된 것 같다. 그냥 오빠 믿고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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