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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그 남자, 폭삭 망했수다! 1군 제외 '굴욕'→전력 외 자원 되며 세비야 임대

작성일: 2026.01.28 13:1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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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 ⓒ세비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계속해서 실패를 맛보며 새 팀을 찾았다. 이번에는 스페인 라리가에 도전한다.

세비야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닐 무페이의 영입을 전격 발표했다.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며,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인 무페이는 2012년 자국 리그의 OGC니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15년 생테티엔으로 이적한 뒤, 2017년부터는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무페이는 꾸준히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022년에는 에버튼에 입단했다. 하지만 한 팀에서 오랫동안 머물지 못했다. 자연스레 기대만큼의 성장을 이뤄내지 못하며 에버튼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동시에 무페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악동으로 거듭났다. 2023-24시즌에는 원소속팀 에버튼을 떠나 친정 팀인 브렌트포드로 임대를 떠났다. 그런데 해당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상대 선수인 제임스 매디슨의 '다트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도발했다. 당시 무페이와 매디슨은 아무런 악감정도 없는 사이이기에 팬들은 의아했고, 무페이는 토트넘 팬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무페이와 토트넘의 악연은 계속됐다. 무페이는 매디슨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나서는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에 실패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롱성 게시물을 게시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SNS에 "이제 은퇴할 시간이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호날두 팬들의 융단폭격을 맞기도 했다.

이처럼 경기 내외적으로 악동 이미지가 뿌리박힌 무페이지만, 실력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튼을 떠나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했는데, 감독과 마찰 등으로 1군에서 제외되는 굴욕까지 맛봤다. 그리고 전력 외 자원이 되며, 이제는 스페인에서 임대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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