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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한체육회, 선수단 급식 지원…3개 지역 36명 파견

작성일: 2026.02.07 19: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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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위해 급식 지원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위해 급식 지원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
약 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급식 지원센터엔 총 36명이 파견돼 130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식과 회복식 등을 제공한다. ⓒ대한체육회
약 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급식 지원센터엔 총 36명이 파견돼 130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식과 회복식 등을 제공한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밀라노, 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급식 지원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6일부터 22일까지 총 17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 3개 지역에서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체육회는 개최지가 분산된 이번 대회 특성에 맞춰 처음으로 클러스터별로 여러 곳의 급식 지원센터를 마련해 선수들 지원에 나섰다.

약 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급식 지원센터엔 총 36명이 파견돼 130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식과 회복식 등을 제공한다.

동계올림픽의 추운 날씨와 산간 지역의 경기장 환경을 고려해 처음으로 '발열 도시락'도 도입돼 선수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했다.

급식 지원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6일 3곳의 센터에서 중식과 석식 91인분씩 총 182개의 도시락이 제공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밀라노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선수단 도시락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유 회장은 "개막과 함께 우리 선수단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 만큼 직접 뒷바라지하는 마음으로 첫 한식 도시락 준비에 참여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힘을 내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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