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DMC페스티벌 통편집, 황당"…DMC 측 "외적 요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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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DMC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무대가 통편집된 것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장훈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 MBC DMC 뮤직 페스티벌, 제 공연은 통으로 편집됐네요. 뭐지? 하하 참 황당하네요. 이거 때문에 진짜 여러날 여럿 고생했는데. 분위기 잘 띄우고 공연도 괜찮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보신 분들은 혹시 앞으로 땡겨서 나왔나요? 이 시간까지 잠 안자고 기다리신분들께 본의 아니게 죄송하네요"라며 "진짜 뭐지 이거? 설마 반바지 입었다고 그런건 아닐테고. 저는 제가 한 방송 안보는데 오랜만의 방송이라 하필이면 오늘 예외적으로 모니터를 했더니만 당황스럽네요. 이 상황은 뭘까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장훈은 댓글을 통해 "MBC에 따로 어필을 하지는 않으려구요. 뭔가 사정이 있긴 있었을텐데. PD들이랑 다들 안 면도 있는 사이이고, 그들도 불편해질 듯 하죠? 좋은 사람들인데"라며 "몇 달 있다가 밥이나 먹죠 뭐. 아무 일 없었던 듯"이라고 밝혔다.
앞서 1일 김장훈은 2016 상암 DMC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김장훈의 무대가 모두 편집됐다.
이에 대해 DMC 페스티벌 측은 "김장훈 씨는 최선을 다해주셨다. 하지만 관객들과 호흡하는 과정이 다소 개인콘서트장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공연과 방송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공연장에서 느끼는 가수의 인간적인 매력이 방송에서는 100% 그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여 방송 외적인 요인 같은 것을 상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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