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출신 교수도 대만족'…'휴민트', 각계 전문가들 리얼 호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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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휴민트'가 국정원 관계자와 북한 출신 요리사 등 각계 전문가들의 생생한 호평에 힘입어 설 연휴 극장가 흥행 안착에 성공했다.
2026년을 여는 액션 블록버스터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국정원 출신 관계자, 탈북 요리사, 직장인 등 다양한 관객층의 추천을 받으며 눈길을 끈다. 먼저 국정원 출신인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정보 요원이 감내해야 하는 위험과 고립, 그 뒤에 가려진 개인의 삶과 희생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며 영화가 지닌 리얼리즘에 주목했다.
탈북자 출신 유튜버 서현경은 "박정민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재밌게 잘 보았다"고 오락적 재미를 호평했으며,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출신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는 "치열한 정보 전쟁에 스며든 사랑의 서사"라며 현실적인 소재와 장르의 만남에 만족감을 전했다. '화차' 등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은 "최고의 액션 장인인 감독의 신작에서 놀라운 장면들을 발견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극찬했다.
국가 안보 관련 학과 대학생들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등장한 조 과장 캐릭터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고, 직장인들은 '월요병 치료제'라는 평과 함께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적 체험으로 추천했다. 이처럼 '휴민트'는 휴민트라는 소재를 현실로 이끌며 다양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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