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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저격에 황당 "개인적 친분 없어" 선 그었다

작성일: 2026.02.16 19:39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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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혜미 기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주사이모'의 저격에 황당해했다.

16일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사이모'가 공개한 대화 속 인물이 자신이 맞다면서도 "(이 시점에) 갑자기 나를 저격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평소 '주사이모'와 개인적 친분이 없었다고 선을 그으며, 오직 박나래의 약을 받으러 가고 박나래가 주사를 맞으러 갈 때 본 것 빼고는 개인적 만남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주사이모'는 15일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A씨를 공개 비난했다. '주사이모'는 "너란 매니저..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 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하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익명 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냈고 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니깐.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겠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네 덕분에 참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법도. 앞에서는 웃으며 사랑한다 고맙다 말하던 너란 OOO"라고 덧붙였다. 특히 A씨와 함께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한 '주사이모'는 A씨의 실명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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