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결장결장결장결장' 손흥민, 드디어 시즌 첫 경기 나선다!...CONCACAF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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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시즌 첫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LAFC가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격돌한다.
LAFC는 손흥민, 드니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만, 스티븐 에우스타키오, 세르히 팔렌시아,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에디 세구라,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격한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1962년 출범해 올해로 61회를 맞은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해당하는 무대로, 우승 팀에는 CONCACAF 클럽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는 총 27개 팀이 참가했으며, 미국 MLS 9개 팀과 멕시코 리가 MX 6개 팀을 비롯해 캐나다,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자메이카 등 각국 리그의 강호들이 우승을 다툰다.
대회는 1라운드에서 22개 팀이 격돌해 16강 진출권을 가린 뒤, 승리한 11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 직행 5개 팀과 합류하는 구조다. 결승 전까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합산 점수가 같을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된다. 결승전은 현지 기준 5월 30일 단판으로 열린다. MLS 소속 LAFC는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26시즌 첫 공식전을 챔피언스컵으로 시작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시즌 첫 선발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LAFC가 치른 프리시즌 5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않으면서 국내 팬들로부터 걱정을 자아냈다. 다행히 이는 구단 측의 배려였다. LAFC 측은 이에 대해 "손흥민은 2026년 바쁜 한 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LAFC 소속으로 첫 MLS 정규 시즌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 출전하고,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오히려 손흥민은 자신 만의 스타일 대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커리어 첫 춘추제를 맞이하는 만큼 신체 역시 이에 맞추기 위해 분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해 감각을 익히기 보다는 개막 경기에 100%를 만들고자 했다.
이날 경기 이후 LAFC는 본격적인 시즌 돌입에 나선다. 오는 22일 인터 마이애미와 MLS 개막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대결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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